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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 감동형 정책에 박차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3-10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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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 위한 다양한 민생사업 펼쳐
 
안동시가 최근 지역개발과 주민들을 위한 민생사업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먼저 2014년도 현장중심 복지행정 실천을 위해 매월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보건사업, 복지, 의료급여, 위기가구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계층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수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읍면동 마을회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의료급여제도와 적정의료이용안내, 위기가구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혈압·당뇨검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병행, 다양한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달부터 404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97억 원을 투입해 ▲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재포장 ▲ 마을진입로 정비 ▲ 세천정비 ▲ 하수도 정비 ▲ 소규모 교량 신설 및 보수 ▲ 인도정비 ▲ 석축설치 ▲ 쉼터정비 및 운동기구 설치 ▲ 소규모 용․배수로 등을 통해 시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특별조사도 실시한다. 특히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해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및 신혼부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전세임대 입주자 35가구를 모집한다. 신청은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 해당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무주택 세대주로서 혼인 5년 이내인 기초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안동시는 이달 3일과 12일 ‘정책개발 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실무자 중심으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등 부서별 5개 분야별로 팀을 구성, 실무자들의 현장 감각과 시민들의 바람을 더해 시민이 피부에 와 닿는 주민 감동형 정책이 개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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