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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는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안동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 입교, 선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안동의 역사와 문화, 정신에 대해 깊이 알고 선비정신 함양으로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해 공직 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달 17일과 31일 2기로 나눠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안동시 공직자 92명이 참가한다.
첫째 날에는 국학문화회관에서 입교식을 가진 후 퇴계종택을 찾아 종손과의 대화를 통해 겸손을 배우고 퇴계묘소, 하계마을, 퇴계태실 등 탐방과 선비정신 실천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갖는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퇴계시공원과 퇴계명상길 걷기를 통해 사색의 시간을 갖고 이육사문학관과 농암종택 탐방, 실천다짐 역할극을 통해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 교육기관 중 기획예산처장관을 지낸 김병일 이사장으로부터 ‘선비정신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의 특강도 갖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에 걸맞게 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문화와 정신을 배워 공직자의 바른 인성과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2년 개설이후 교원, 공직자, 경제인, 학생, 학부모, 기업체 CEO 등 1497기에 걸쳐 103,00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