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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지농협 농산물 집하장 준공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3-17 1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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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년에 설치 20년 가까이 된 집하장은 시설이 노후,포도 성출하시 사고발생 위험...
 
[fmtv 김천]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 위치한 직지농협 농산물 집하장 준공식이 17일 열렸다.

1995년도에 설치돼 20년 가까이 된 이 집하장은 시설이 노후 되고 장소가 협소하여 포도 성출하시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 대항면 기관단체장과 직지농협 임직원 그리고 대항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660㎡의 부지에 200㎡의 건축으로 준공된 이 집하장은 대룡지구 370여 농가에서 생산한 1,200여톤의 포도를 집하, 출하함으로써 포도농가들의 영농편의 제공은 물론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시설이 포도농가의 불편 해소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최근 한·캐나다 FTA 타결, 한·중 FTA 추진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축산업에 대해 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한 후속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고 시에서도 분야별 대책을 세워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 FTA대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하는 등 과수산업 육성에 71억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에 55억원 등 총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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