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이번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투표에 11개 부문 중 마비정 누리길,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 고택숙박체험, 현풍 백년도깨비식당 등 4개 분야가 후보로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치단체와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대구시는 2012년에 ‘근대골목’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바 있다.
금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관련 온라인 투표에 올라와 있는 예비 후보 관광지로는?
– 마비정 누리길(생태관광부문)
· 대구수목원
쓰레기 매립장을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 전국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시민들의 자연 탐구, 식물학습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 마비정 벽화마을
산골 오지 마을에 기존의 ‘토담’을 활용하여 ‘벽화’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농촌생활 모습을 도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상품개발로 주민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도시민 등 관광객들이 찾는 녹색 농촌체험 마을로 조성했다.
· 화원자연휴양림
도심에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울창한 숲과 맑고 깊은 계곡이 있어 사계절 관광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다.
–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문화관광부문)
·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정성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쇠락한 방천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천시장에서 태어난 가수 故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스토리텔링한 벽화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문화 관광지이다.
– 옛 구암서원과 병암서원 고택 숙박체험(체험형 숙박부문)
· 1996년 대구 산격동으로 이전 후 남아 있는 구암서원 옛 건물의 훼손방지와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체험형 한옥 숙박체험 공간으로 재창조 했다.
· 한옥 숙박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우리의 전통문화을 체험하게 하고, 국내 관광객에게는 도심에서 고요함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힐링의 공간 역할을 한다.
– 현풍 백년도깨비식당(쇼핑부문)
· 100년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현풍 전통시장에 맞춘 ‘근심먹는 도깨비’ 캐릭터를 관광 매력물로, 테마파크형 장터 형성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생동감과 관광 매력을 가진 전통시장이다.
· 각종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민과 소통과 융합을 통한 시장상권 활성화 도모 및 명품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햇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http://award.visitkorea.or.kr)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관광의 별은 주민참여를 통해 부문별 각 3곳의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현장실사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1차 관문인 온라인 투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분이면 참여할 수 있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대구의 관광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2012년 근대골목이 한국관광의 별 선정으로 우리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틀을 놓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금년에도 대구의 관광 콘텐츠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지역의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