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옛 영남 물류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에 조성한 사문진 주막촌이 KBS 1TV의 국민인기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달성군편’방영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문진 주막촌은 지난해 11월 30일 개촌한 이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는 천여 명이 찾아오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많은 3~4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2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던 날에는 2만여 명의 인파가 모여 사문진 주막촌 홍보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효과는 바로 나타나, 다음날인 23일 일요일에는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주막촌을 찾았다. 앞으로 날이 따뜻해지고 화원동산 및 사문진 역사공원 일원에 식재된 수목과 꽃이 만개하는 기간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기록 역시 곧 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당초 주막촌 조성사업의 목적인 화원동산 일원을 찾는 가족, 관광객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휴식처 제공이 적중한 결과이자 전국에서 으뜸가는 강변 풍경을 자랑하는 사문진 주막촌의 위치선정에서 찾을 수 있다.
달성군은 현재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나룻배를 수상체험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4월 중으로 안전검사 등을 완료해 일반인들이 탑승하여 옛 나루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 마비정 벽화마을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코스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옛 나루터와 주막촌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조성한 사문진 주막촌에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생산품 우선 사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주막촌 운영 수입을 달성군 수입으로 거둬들임으로써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