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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예비후보, 경산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3-31 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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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정권 성공 이끌 적임자는 누가 뭐라캐도 김관용 뿐이다...
 
오는 6.4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하는 김관용 예비후보가 29일 오후3시 경산시 대평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광림·이철우·이한성·심학봉·박명재 국회의원, 조원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심우영 전 경북도지사, 백민석 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장,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의장, 지역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을 방불케 한 이날 개소식은 김 예비후보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및 격려사, 출마의 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일정 장상두 선생의 ‘민심을 따라 정치를 하라’는 목민관(牧民官)의 도리를 담은 휘호와 초당 이무호 선생의 ‘질주하는 말발굽 소리가 우레와 같으니 출마자께서 가시는 곳마다 성공을 이룬다’는 당선을 기원하는 글을 전달했다.

특히 지역 다문화여성들의 응원 메시지 등 촌철 같은 말로 세상에 잔잔한 화두를 던져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축전을 보내 김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은 추풍령과 죽령을 넘어 대통령과 연결하는데 20년이나 걸렸다”면서, “김관용이 만든 20년 인연으로 경북 발전이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전제하고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여 ‘경북이 중심이 되는 경북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힘이 들 때 대통령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도지사가 과연 누구이겠느냐”면서 “경북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힘 있는 도지사가 바로 김관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안 된다는 도청 이전을 이루어냈으며,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었고, 단식으로 1조5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과학벨트가 가능케 했다”고 지난 8년간 도정성과를 설명했다.

김 예비 후보는 경북 700년, 도청이전·환동해 시대를 맞아 경부선 산업 축을 창조경제의 발원지로 리모델링 하고, 중앙선 철도를 따라 생명산업과 문화가 흐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김 예비후보가 당선은 물론 전국 최다득표와 최다득표율 또다시 경신할 것"이라며 재선에 힘을 실었다.

박명재·정해걸 국회의원은 최근 불거진 김 예비후보의 아들 병력비리 문제에 대해 "오래 전부터 검증된 사실로 상대후보들의 지나친 네거티브로"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첫 일정으로 경산과 영천, 28일 포항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발 빠른 선거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권오을·박승호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함께 8천여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경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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