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탈춤공원에서 초·중등부 연 높이날리기 경북지역 예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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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의성세계연축제 초중등부 연높이날리기 경북 예선전 및 제2회 전통민속연날리기 시연회가 내달 2일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다.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와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연회는 방패연과 꼬리연 등 전통 민속연과 함께 다채로운 창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꿈을 담은 하늘축제’와 ‘연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주제로 고령화와 핵가족화 된 가정 속에서 축소된 할아버지의 역할을 연을 매개로 다시 부활시켜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의성세계연축제는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의성 안계면 위천 생태하천에서 15여개국 연마니아 200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세계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안동시내를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 신도청권내 초중학생 300여명을 초청해 참가자 전원에게 전통연을 무료 제공하며, 빵과 우유 등 간식도 마련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원유록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연날리기는 세대를 아우르고 세계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로서 융합과 상생의 미덕까지 배울 수 있다”면서 “이번 시연회를 통해 남녀노소가 연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