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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김영나)은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재(복제품)을 소개하는 「교과서 속의 박물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강원도 철원에 이어 4월9일부터 10일까지 창녕군 소재 장마 · 도천초등학교를 찾아간다.
“교과서 속의 박물관” 은 초 · 중등 교과서에 실린 문화재를 선별하여 ‘최초의 국가 고조선’ 등 6개 소주제별 56점의 복제 · 복원품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선사 · 고대인의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떻게 똑같은 모양이 나올까요’, ‘부채에 그리는 문화재 이야기’, 등 참여자 모두가 손수 비비고, 조형하고, 그리는 과정을 통하여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문화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과 학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역․계층간 문화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하에 1990년 첫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전국 750개 지역과 시설을 순회 160만여 명이 참여했다.
금년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은 34회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과서 속의 박물관″ 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