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자료실 큰 인기, 책과 함께 사색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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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최첨단 신축건물로 지난 2일 개관한 영천시립도서관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3일날짜로 개관 10일째를 맞은 영천시립도서관은 문화갈증 해소와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개관 후 달라진 풍경은 종합자료실에 책 읽는 시민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자료실 입구에 배치된 신간코너는 새로운 도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갈증 해소 창구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희망도서신청서를 비치하여 책에 대한 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립도서관은 21세기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디지털자료실과 자동화장비를 대폭 설치하였다. 또한 다른 지역의 도서관과 달리 오후 11시까지 열람실을 개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퇴근 후 도서관의 예약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개관 기념으로 도서관주간 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도서관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과 한림출판사 후원의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빨래놀이’ 및 ‘쪽매 컵받침 만들기’ 체험이, 시청각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샌드아티스트 지수의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초기라 부족한 면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쉼터와 놀이터,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고, 지역 문화 생활의 중심으로 또 영천의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