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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각종 문화.체육행사 '무기 연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4-21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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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 취소하거나 축소, 전 국민이 애도의 뜻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이 취소하거나 축소되며 전 국민이 애도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시, 경상북도 등이 구성한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기로 한 세계물포럼 D-365 성공개최 다짐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달 4월 25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을 무기한 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경북체육회는 4월 21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문경시에서 개최 하려던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무기한 연기 됐으며, 이달 27일 안동에서 열리기로 했던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도 취소됐다.

한편,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6일부터 선거업무를 중단했고 도내 23개 시군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선거운동 중단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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