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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포항부시장, 국비 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4-24 2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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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포항 직결선과 포항 신역사 건립 등 2015년 지역 현안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fmtv 포항] 김재홍 포항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24일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을 예방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말 개통하는 KTX 건설 추진현황과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SOC 축소 기조 등으로 인해 2015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마련됐다.

먼저 KTX 포항 직결선과 포항 신역사 건립에 따른 분야별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신역사 중심의 교통망 구축을 위해 진입도로를 차질 없이 개설하고, 인근 지역의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연장 등 교통대책과 함께 관광․홍보 분야 등에서 승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김재홍 부시장은 포항역사 진입도로 중 국도 7호선 달전교차로에서 신역사로 진입하는 도로의 정체가 예상되므로 진입차로 확장 등을 위한 국비 19억원을 건의했다.

이어 2015년 국비예산 확보와 관련해 본격 추진중이거나 마무리단계에 있는 포항의 도로․철도망 등 SOC 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당정 협력을 통해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1,208억원)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립(1,100억원) 등의 마무리 사업을 비롯해 △환동해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5,000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건설(5,000억원) △영일만항 인입철도 건설(500억원)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사업(156억원) △포항영일만항 건설(2,000억원)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국지도 20호선 교량 건설(100억원) 등 주요 국비확보 대상사업이 논의됐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부터 심의, 마무리 단계까지 지역사 업을 지켜내면서 증액사업을 반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재 국회의원은 “53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가지원 예산확보는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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