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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활동 무기연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4-29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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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현재 교육청의 안전대비책도 전면 수정
 
이영직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슬픔이 너무 크다"며 지난 16일부터 중단한 선거활동을 계속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북 포항의 선거사무소에서 "아직 사고가 수습되지 않았고 전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선거활동은 도리가 아니다"면서 "선거활동 재개를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더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현재 교육청의 안전대비책도 전면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직후 공식적인 선거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있으며, 또 지난 26일로 예정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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