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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취약지역 문화재 특별관리 나서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5-21 0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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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부터 마애동석조비로 자나불좌상을 비롯한 20개소에 대해 점검 실시
 
[fmtv 안동]안동시가 지정문화재 307점 중 도 지정문화재 마애동석조비로 자나불좌상을 비롯한 20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특별관리 및 상시점검에 나선다.

특별관리 대상문화재는 경비인력이 배치된 국가지정문화재와 문화재보호단체에서 상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를 제외한 도 지정문화재로 폐사지나 산간오지 등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다.

시는 이를 위해 3,650만원을 확보해 특별관리 전담인력을 배치, 연중 환경정비와 제초작업 등을 실시한다.

특히 문화유산이 특히 많은 안동은 매년 문화재 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안동시가 관리해야 할 문화재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을 비롯한 5건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고 문화재 자료 3건이 민속문화재로 승급돼 총 307건으로 안동시가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문화재가 그 만큼 또 늘어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원형은 복원이 가능하지만 그 가치는 절대 복원되지 않는다”며 “지역 문화재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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