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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8월 29일 문경에서 열린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6-09 2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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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체육회,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오는 8월 29일부터 4일간 문경시 일원에서...
 
경상북도체육회는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됐던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당초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최근 정부의 체육행사의 정상적인 추진 지침에 따라 지난 6월 5일 경상북도체육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올 가을에 도민체전 개최 방안을 검토했으나, 9월 인천아시안게임과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등의 일정을 감안 최종 8월말 개최를 확정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 경북도민체전은 25개 종목 1만1천1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개회식 등 공개행사를 통해 대회운영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또한 지난 6.4지방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으는 도민화합 체전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됐던 도민체전이 8월말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다행이며, 이번 체전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전초대회로서 의미와 민선6기 첫 도민체전인 만큼 300만 경북도민의 대화합 체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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