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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배우고 마음으로 그려낸 그림. 청량산! 고향을 그리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4-06-13 1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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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내 창산 김대원의 청량산 실경산수화展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전시공간인 1층 아트리움에서 6월 13일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한 달간 창산 김대원 화백의 청량산 실경산수화 특별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진흥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초대전은 ‘자연에서 배우고 마음으로 그려낸 그림. 청량산! 고향을 그리다 : 창산 김대원의 청량산 실경산수화’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초대전 출품작가인 창산蒼汕 김대원金大源(1955-)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전통산수화의 현대화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화단의 중진이며, 50년 동안 묵묵히 현장에서의 사생을 통한 사실적인 실경산수화에 매진해온 인물이다.

전시는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청량산淸凉山 연작이 중심이 되며, 현대 실경산수화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이다. 창산이 그린 청량산 그림들은 청량산이라는 실제 장소의 사실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실경을 통한 순수한 예술적 조형성에 무게가 두어졌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작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며 청량산의 실경이 예술로 승화된 작품을 감상하고 경북이 가진 자연유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대원이라는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원칙과 정도에 입각한 실경산수화의 맥이 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화와 수묵산수화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 창산 김대원 약력

1955 경북 안동 출생
1977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 미술학사
1982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 교육학 석사
1988-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교수
2003-2005 경기대학교 조형대학원장
2006-2008 서울특별시 미술품장식 심의위원
2009-2010 한강르네상스 자문위원
2009-2011 경기대학교 박물관장
2012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문학전공 졸업 / 문학박사

수상
1982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1983 제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1986 제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1995 제3회 월전미술상

전시
개인전 18회 및 단체전 130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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