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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택건설 사업장 안전점검 나서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7-01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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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대비 6곳의 대형주택 건설사업장 대상으로 실시
 
안동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6곳의 대형주택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건에 이어 세월호 침몰 참사, 장성요양병원 화재, 백화점 천장 붕괴 등 잇따른 대형사고의 원인이 안전 불감증에 있었다는 결론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택행정담당 등 4명이 호반 베르디움과 센터럴 자이, 효성 해링턴 등 6개의 대형 주택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편다.

이번 점검에는 절토와 성토 및 비탈면 등 지반의 안전성 확보여부를 확인하고 낙하물 방지망과 가설울타리, 방음벽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도 점검한다.

또 타워크레인 등 공사용 기계장비 고정 상태를 확인하고 강풍에 날아다닐 수 있는 자재와 표지판 등의 고정조치도 확인한다.

이밖에 수방자재 사전확보와 현장비치, 기상특보에 따른 공사관계자 상주 및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건축담당자는 “도청이전을 앞두고 대형 건축공사장이 많은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기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사업장에서도 경각심을 주기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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