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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장대진 도의원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장 후보' 선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7-08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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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도 경북 700년의 신도청 시대에 맞는 힘있는 의정상 확립과 동시에 끝까지 낮은자세
 
안동 출신 장대진 도의원이 제10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장 후보에 선출됐다.

새누리당 경북도의원들은 7일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장 의원을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하고 8일 제10대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열릴 의장 선거에서 장 의원은 이변이 없는 한 경북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 의원은 3차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가운데 도의원 53명중 29명의 지지를 얻어 24표를 획득한 김응규 의원을 따돌렸다. 이번 의장 후보 선거에는 장대진 의원(안동)과 김응규 의원(김천), 한혜련 의원(영천)이 나섰다.

1차 투표에서는 김 의원이 19표, 장 의원과 한 의원이 각 17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가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서는 장 의원과 김 의원이 각각 19표, 한 의원이 15표를 획득해 장 의원과 김 의원은 3차 결선까지 갔다.

3차 투표에서는 장의원이 29표를 얻어, 25표에 그친 김 의원을 따돌리고 10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단 투표에서는 제 1부의장에 윤창욱(구미), 제 2부의장에 장경식(포항) 의원이 당선됐다.

이에 따라 10대 경상북도의회는 의장은 북부권, 부의장은 중부권, 동부권으로 나누어져 신도청 시대와 함께하는 이상적인 황금분할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의장후보에 당선된 장대진 의원은 "웅도 경북 700년의 신도청 시대에 맞는 힘있는 의정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끝까지 낮은자세를 연출, 모범적인 경북도의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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