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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7-11 1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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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6월말 농업인대표(창녕명품양파영농조합법인), 지역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창녕군지부 등이 참여한 양파 수급안정 및 소비촉진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양파 120망 직거래 판매를 시작으로, 창녕군 산하직원 대상으로 군청 광장에서 직거래 판매 행사를 개최하여 양파 300망이 1시간여 만에 품절되기도 하였다.

또한, 7월 11일 창녕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창원시 각 기관에서 1,282망, 진해수협에서 170망을 구매하는 등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에 약1,000여명이 동참하여 창녕군관계자들이 직접 소비지까지 배송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창녕군지부도 각 지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녕양파의 공동 구매를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7월 16일 KNN방송에서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을 창녕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장에서 생방송 방영 계획 중에 있어, 방송을 통한 양파 소비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한 양파 소비촉진 활동에 이어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7월 11일 영산면 소재 양파재배 농가의 대만 수출(24톤)을 시작으로 7월 14일에는 창녕농협(400톤)에서 NH무역을 통해 대만 수출을 시작한다. 국내 산지 판매가격에 수출물류비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수출을 통한 물량 조절 및 양파 가격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나선 지자체․유관기관․유통업계 등 사회 각계의 노력이 양파 가격 폭락으로 지친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를 바라며, 농산물의 소비 촉진 확대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한 홍보활동과 경남 무역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 등을 통해 폭락한 국내 양파가격 안정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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