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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기상대는 7월 18일 오전 9시 20분,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안동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현재 10~30mm의 강수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18일 늦은 오후 늦게까지 예상 강수량은 30~70mm가 더 내리겠다. 총 예상 강수량은 40~100mm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동을 포함한 경북북부내륙지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경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충청도와 전라북도에서 발달한 비 구름대가 동진하면서 18일 낮 동안에도 가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19일 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국지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도 크겠다. 19일은 중부지방에서 약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점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19일 까지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영향을 주다가 점차 약화돼 당분간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 23일경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부지방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안동기상대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여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