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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원한 콩국수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7-19 0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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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교도소, 콩국수 제공 행사 수용자들에게 나눔의 의미 깨닫게 하고 사회복귀에...
 
경주교도소(소장 임남순)는 18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회장 김태달)의 지원으로 전 수용자에게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원한 콩국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박서영 교정위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울타리회 김태달 회장 등 11명이 참여하였다.

'한울타리회'는 경주지역의 장애인복지관, 고아원, 양로원, 무료급식소 등 불우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직접 조리에 참여한 한울타리회원은“조촐하게 마련한 음식이지만 즐겁게 식사하고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남순 소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소외계층을 찾아와 직접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오늘의 콩국수 제공 행사가 수용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원활한 사회복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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