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편리 추구로 1회용품 사용 및 각종 생활쓰레기가 증가하면서 쓰레기 처리가 환경문제를 넘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쓰레기 위생매립장 현장체험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현장체험에 참여한 홍성읍 홍남초등학교 학생 70명은 환경사업소 쓰레기 위생 매립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생매립장, 분리선별장, 침출수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쓰레기를 직접 분리해보며 생활쓰레기 분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반입된 쓰레기가 제대로 분리돼 있지 않으면 위생매립장의 분리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며 “주민들이 쓰레기 감량 및 분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생매립장 현장체험이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북면 중계리에 있는 쓰레기 위생매립장은 49.464㎡ 면적의 173,811㎥의 매립용량을 갖춘 시설로 주민들에게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개방되고 있으며 올해 200명의 현장체험이 실시됐다.
충남 심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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