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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 등산 즐겁게
  • 편집국
  • 등록 2007-10-23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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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표지석 설치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을 가로질러 지리산으로 안내하는 영취산과 백운산에 커다란 표지석이 세워졌다.

서부지방산림청 (청장 최덕호)은 지난 19일, 이 곳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영취산(1,075m)에서 서부지방산림청장, 장수군청, 전북산사랑회,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 날 제막식은 “산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백두대간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높이 1.8m의 마천오석에 새겨진 산이름과 유래, 수계 등 인문역사 정보가 담긴 이 표석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며, 영취산과 백운산에 백두대간 종주자들을 비롯한 등산객들에게 등산 이정 안내로 편의를 도모하게 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백두대간 종주 등산객의 증가에 따라 각종 오물과 쓰레기 투기로 경관훼손과 오염이 야기되고, 자연산을 선호하는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산나물, 산약초, 야생동식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포획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산하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10월 말까지 지역주민, 민간단체, 관계기관, 학생 등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 날 제막행사와 함께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및 오물을 제거하는 등 백두대간 대청결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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