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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중교통이 극적으로 부활하고 있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1-27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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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 전문직 큰 성과



안동시가 지난 2012년 1월부터 업무능률 향상 목적으로 시행한 대중교통 전문직 시범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복잡하고 다양한 21세기 행정수요에 맞게 전문보직을 지정해 업무의 난이도를 높이는 시책을 추진해, 대중교통분야 정부평가 2회 연속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1월 26일 밝혔다.

전문직 운영 주요성과를 보면 지난 2012년 1월 25일부터 대중교통담당 6급 공무원을 공모형식으로 선발해 2015년 1월 25일까지 만 3년간 시범운영한 결과 오·벽지마을 60개 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이 1일 평균 5,500명이나 증가(28,500→34,000명)했으며, 교통카드 무료환승 이용객은 연간 700만명에 달해 시민들 교통비절감 혜택이 연간 1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 2012년에는 전국 최초로 안동지역 미취학아동 1만명 전원 시내버스요금을 완전 면제하고, 전세버스와 MOU체결 및 시 공무원 자가용까지 본인 동의를 받아 대중교통 비상운송에 나설 수 있는 비상운송조례도 제정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지난 2008년부터 국제유가 폭등과 자가용 증가 및 농촌지역 인구감소 등으로 시내버스 경영이 최악의 상태에 빠졌으나, 안동시의 시기적절한 전문보직 인사운영과 집중육성 시책으로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이 극적으로 부활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도청시대에 걸맞은 선진 대중교통체계 구축과 서비스의 질 향상에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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