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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할매․할배의 날’설맞이 민속한마당 행사
  • 인터넷뉴스팀
  • 등록 2015-02-17 0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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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락어린이집 원아들 경로당 할매․할배 찾아 세배올려
  •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할매․할배의 날 의미 되새겨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할매․할배의 날 추진을 위해 예천군이 결연식을 가진 어르신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오전 11시 진평1리 경로당에서 '설날 민속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22일 어르신과 어린이간 격대 문화 조성으로 효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예천군과 감천면 진평1리 경로당, 성락어린이집이 함께 손잡은 이후 두 번째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민속놀이를 하면서 어울리고 할매․할배의 날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 김태현 진평1리 노인회장 및 지역어르신과  김혜숙 성락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원생 및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원생들은 설날 노래를 합창해 어르신들로부터 칭찬과 박수를 받았다.

 

 어르신들은 설 명절엔 빠질 수 없는 웃어른께 세배 드리는 올바른 세배법을 가르쳐 주었고 어린이들은 열심히 배우고 어르신들에게 단체 세배로 문안인사를 올렸다. 이에 이현준 군수와 김태현 노인회장은 새해 덕담으로 답례를 한 후 윷놀이, 재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성락어린이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강정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하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현준 군수는 “현대 핵가족화로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게 어려운 현실에서 소위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기본적인 예절이나 인성교육이 이뤄지지 못해 올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하고 갖가지 청소년 문제가 발생되기도 한다며,이를 계기로 세대 간 교감과 소통, 정체성 확립은 물론 어르신들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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