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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강원도 강릉시 면지역 보건진료소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이 2개소 추가 설치된다.
강릉시 보건소는 올해 11월 1일부터 옥계보건지소와 산계, 남양보건진료소간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농촌주민의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릉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1.8%로 면지역은 그보다 훨씬 더 높은 20%가 넘는 노인인구 비율을 보이고 있어, 건강관리 필요성은 높지만, 나이든 노인이 보호자 없이 시내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기는 힘이 든 실정으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을 이용 농촌지역 환자가 멀리 있는 의사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의사와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원격진료시스템이 갖추어진 곳은 전체 9개 진료소 중 정동과 고단 보건진료소 2개소 이였으며, 이번 원격 화상진료시스템 설치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농촌주민에게 좀 더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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