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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파독 광부·간호사 초청 '대통령 감사서한 전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4-20 2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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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경제발전 초석 파독 광부, 간호사 경북지역 거주 회원 초청 격려
  • 1960~70년대 산업화에 필요한 외화 획득 위해 멀고먼 이국땅 독일로 떠난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20일 대구 북구 서변동 일원에 거주하는 파독 광부·간호사들과 한국파독연합회 임원 50여명을 초청해, 감사서한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노고와 헌신에 대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52년 전 독일로 파견됐던 광부와 간호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파독 광부·간호사들에게 발송한 감사서한과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가 보낸 서한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1960~70년대 산업화에 필요한 외화 획득을 위해 멀고먼 이국땅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분들 덕분에 한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위해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가지게 된 파독 광부·간호사는 19,000여명에 이르며, 이들 중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파독광부․간호사협회 회원은 1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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