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 전역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복사꽃의 전경을 함께 나누고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대창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창면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성태)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및 관광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사꽃의 정취를 즐겼다.
천상의 과일! 복숭아의 고장 대창!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별빛 풍물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어사모(어른들은 사모하는 모임) 공연단의 음악공연, 토사 박승기 선생의 기명화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광복70주년 맞이 만세운동 재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즉석 노래자랑, 복사꽃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는 면민이 함께 모여 복숭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달집태우기, 전국 사진동호회원들이 함께하는 제7회 영천 전국 복사꽃 사진촬영대회를 함께 진행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축제를 주최한 대창면 농업경영인회 박성태 회장은 "풍성한 공연과 함께 연분홍빛의 아름다운 복사꽃 전경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