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현장방문을 통해 김도중 농가, 김성경 농가, 그리고 청기면 권순욱 농가를 차례로 찾아 직접 고추를 심어보며, 고추심기에 열심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노동력 부족, 가격불안정 등 고추농업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했다.
권 군수는 "각국과의 FTA체결로 농업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건 사실이지만 농민들의 땀이 제값을 받을 수 도록 농업 전 부분에 대해 다양한 지원과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군수실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농업현장도 자주 방문해 소통하는 농업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역의 대표 소득 작물인 고추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토종고추명품화사업, HOT페스티벌 개최, 영양고추유통공사를 통한 안정적인 수매, 그리고 고추특구와 남영양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납품물량 확대 유도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