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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치매예방 '행복찾기 쉼터' 운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4-30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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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오는 11월말까지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28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개선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는 지난해 행복 찾기 쉼터 6개소를 운영한 후 치매예방과 노인우울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쉬운 경로당과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등 14개소에서 인지저하 어르신 및 6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쉼터별 연중 4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매뉴얼에 따라 미술, 음악, 작업치료, 신체단련 등 인지강화프로그램 및 마사지,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하고, 일월면 도계1리 마을회관에서는 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과 연계한 생생기억교실을 운영하는 등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 찾기 쉼터에서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가족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환자 인지기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이상 주민 대상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인지기능저하가 의심되는 분에게는 치매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치매환자는 치매치료약품비도 지원하고 있으니 치매가 의심되는 주민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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