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이번에 건립한 콩세계과학관이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콩을 주제로 한 과학관으로, 우리나라의 콩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콩의 다양한 이용과 발전 등을 전파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특히 지리적으로 콩생육에 적당한 환경과 기상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리태, 부석태 등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한 콩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콩의 주산지로서의 명맥을 이어 세계적인 콩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콩세계과학관은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부석사 아래 10만여 평의 부지에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524.75㎡에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시관과 콩생육장, 콩요리체험관등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과학관은 단순히 콩에 대한 옛 것을 모아 보관,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콩 관련 자료들을 수집 및 분석하고 연구하며, 국제적인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허브로 콩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