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체전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교통혼잡이 곳곳에서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 관람객의 증가로 분야별로 추진중인 교통대책에 대한 최종 점검을 통해 도민체전의 성공 견인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먼저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체전기간 중에는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해 원천적으로 시가지내 운행차량을 감소시키기로 했다.
또 개막식에 초청되는 영주시 관내 700여 대상자 에게도 초청장에 주차장 안내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중에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을 평소보다 좁혀 운행하고, 버스 승강장에는 교통종합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해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현재 부제로 운행하고 있는 501대의 택시에 대해서도 도민체전 기간중에는 부제를 해제해 평소보다 76대가 더 운행되는 효과로 승차 대기시간 최소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체전기간 중 임시주차장은 총 9개소에 3,071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체육센터 전정에는 VIP용 30면(PV)과, 시민운동장 전정에 VIP용 120면(P1), 실내수영장 부지에 VIP용 250면(P2), P2주차장 맞은편 부지에 초청자용 330면(P3), 제2가흥교 밑 둔치에 초청자용 579면(P4), 경북전문대 운동장에 시군 선수단 버스용 147면(P5), P4주차장 아래쪽으로 일반인용 505면(P6), 가흥신도시 내 자원봉사자 및 종사원용 695면(P7), 경북전문대학교 안쪽에 일반인용 415면(P8)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6일까지 모든 주차장에 라인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있으며, 체전기간 중에는 수시로 살수를 해 먼지가 비산하지 않도록 하고, 각 주차장별로 공무원들을 전담 배치해 주차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