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내 23개 시,군 영상회의 가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5-21 23:03:17
기사수정
  • 박홍열 안전총괄과장, '민·관·군 모두가 풍수해에 적극 대비해 줄 것'
  • 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 재해예방사업 6월말까지 주요공정 60%이상 완료

 

 

 

경상북도가 자연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21일 제1회의실에서 본청 18개 관련부서 및 23개 시군이 함께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는 물론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해 발생되는 침수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홍열 안전총괄과장은 회의 자리에서 대책기간에 접어들기 전 준비해 놓은 수방자재 확보, 각종 취약시설, 대피시설, 무더위쉼터 등에 대해 한 번 더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책기간 동안에는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인명피해 우려․취약지역 특별관리 및 신속한 예․경보 발령, 재난상황 적기에 홍보 등을 통해 도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 지킴이로서의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관련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을 보면 관광진흥과는 유원시설 및 야영장 특별관리, 친환경농업과는 비닐하우스 및 농작물 관리요령, 농촌개발과는 노후저수지 및 배수펌프장 수시순찰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물산업과는 소방서와 협업을 통한 수돗물 비상공급체계 구축, 산림자원과는 산사태 취약지역 특별관리, 사회복지과는 유사 시 차질 없는 구호체계 확립, 도로철도공항과는 차량통행제한 및 응급복구 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올해 1,600여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재해위험지구, 서민밀집지구,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저류시설설치 등)에 대해서도 6월말까지 주요공종 60%이상 완료해 태풍이 오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박홍열 안전총괄과장은 “민·관·군 모두가 풍수해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각자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행동요령 숙지로 각 상황별 대처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