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구제역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처음 발생한 충북 진천의 구제역 발생 초기에 예비비 3억원을 긴급투입해 관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읍면동별, 농가별 예찰담당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수시로 예찰을 시행하고 거점소독장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또한 차단방역의 핵심인 백신접종과 기계적 전파 차단등질병유입 방지를 위해 구제역 백신지원 및 접종관리,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농가 소독 지원, 축산농가 소독시설 설치 지원, 일제소독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확대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제역 차단을 위해 애써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정 문경을 위해 가축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은 지난해 12월3일 충북 진천에서 시작해 전국185농가(돼지180,소5)에 발생해 소, 돼지 등 17만3천여두가 살처분 되는 등 축산 농가를 비롯한 축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5월22일 방역조치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