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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
  • 인터넷뉴스팀
  • 등록 2015-06-03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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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달20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환자가 발생한 이후 6월3일 현재3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조치를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비상 대책반을 가동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는 잠복기가 평균 5일(2~14일)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며, 치명률은 약 40%로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으나 중동(특히 사우디아라비아)지역 내 낙타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 전파가 보고되어 중동지역 입국자는 주의가 요구된다.

 

  문경시 보건소는 임시격리진료실을 마련해 의심환자 신고 시환자를 격리 진료한 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조치 후 가검물을 채취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심환자 밀접접촉자에 대해 최대잠복기인 14일 동안 하루 2번씩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상태관찰을 실시하는 등 관내 메르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준범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는 등 메르스 감염예방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다소 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영강문화센터,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에 1회용 마스크를 제공해 환자발생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 관내에는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신고가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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