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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부부사랑축제’ 폐막
  • 편집국
  • 등록 2007-11-05 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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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조명쇼 등 새로운 기획 돋보여
지난 1일 개막한 2007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축제가 지난 4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정읍내장산 제5주차장에서 전북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가 주관해 지난 2일 ‘사랑의 소원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 축제는 3일 동안 하루 5만여 명의 관광객과 정읍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매일 3차례 씩, 전국 최초로 자연을 무대로 펼쳐진 매직메이플라이트쇼는 야간 관광객들의 탄성을 낳기에 충분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KBS전국노래자랑․사랑의 단풍나무․사랑단풍 엽서보내기․사랑의 달빛등 달기․떡 메치기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고, 정읍사 전통민속경연대회․전국국악경연대회․정읍사농악경연대회․무형문화재 발표회 등도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읍특산물판매장과 음식한마당.단풍빛 사랑거리․사랑의 단풍빛 포토존․단풍눈 단풍터널 등 5건의 상설행사가 열렸으며, 우리밀 붕어빵.인절미 시식회․기능성 청국장과 청국장 요구르트․복분자와인 시음회 등 정읍 특산 음식의 시식․시음회도 인기를 끌었다.

 
또 같은 기간 내장산 조각공원에서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정읍시국화전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펼쳐진 제3회 내장산 국화전시회가 정읍시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는 한편 소싸움대회 등 축산을 주제로 한 축산테마축제 또한 지난 달 27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신태인에서 열려 전국 관광객들의 눈과 입과 귀를 즐겁게 했다.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 축제는 전국 제일의 가을단풍과 백제 천 년의 사랑 정읍사가 어우러진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축제였다는 평가다.

‘단풍과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를 부제로 가을밤을 사랑으로 물들인 18회 전통의 부부사랑 축제는 정읍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서 올해부터는 규모와 예산의 확충을 통해 전국화를 지향하고 있다.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한욱 이사장은 “내장산 단풍 부부사랑축제는 ‘정읍사 부부사랑 축제’와 정읍시의 대표 상품인 내장산 단풍을 결합시켜 전국축제로 꾸몄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기획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축제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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