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 영양, 의성 등 안동동부지역 과수농가 소득창출 노력
단일품목 전국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동안동농협이 8월 31일 동안동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경매식 집하장인 사과공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11년 8월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부지16,014㎡에 준공됐으며 저온저장고, 선별작업장, 당도선별기, 녹말문자사과 생산 기반을 갖추고 산지에서 생산된 사과를 수집, 선별, 포장 등 등급화 하는 과정을 거쳐 공동 출하하고 있다.
사과공판장은 청송, 영양, 의성 등 안동동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특히 여름 사과인 아오리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경매는 오후 3시에 이뤄진다.
지난해 경우 총 3천톤, 60억 원의 유통실적과 대만, 베트남, 러시아 등에 200톤을 수출했다. 금년에는 중·만생종인 료까와 부사를 수출할 계획이며 지난해보다 매출향상에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동안동농협 관계자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공판장 개장을 통해 조합원의 농가소득 창출과 물류비, 노동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지역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안동농협 산지유통센터는 올해 36억원을 들여 산지유통센터보완사업으로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