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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업성장 산업화로 해법 찾는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9-17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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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차 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예천군이 FTA 등 국경 없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업소득의 성장저하 지속,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살리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6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9월 17일 군 발표에 따르면 최근 농업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웰빙 먹거리와 외식산업 그리고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판단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2016년부터 지방자치단체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농촌소득자원 발굴육성 사업 등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예천군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 녹색농촌체험마을에 농산물판매장과 쌀과자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등 가공 체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회룡포 농촌체험마을 공동으로 딸기수확 체험을 위한 딸기 재배 하우스를 설치해 관광객이 직접 딸기 따기 체험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해 주민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 외에도 관상용 소 동물원을 조성해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꿩, 토끼, 토종닭, 사슴 등 관상용 동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옥수수, 콩, 쌀 등 즉석 뻥튀기 제조기계를 비치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회룡포 체험마을에서 운영 중인 전동자전거 타기, 회룡포  둘레 길을 걸으며 깨끗하게 잘 보존된 모래사장에서 밤하늘 별보기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연인원 4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고 있는 회룡포, 용궁순대 먹거리단지, 삼강문화단지와 연계해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으나 주민들이 벼 재배 외에 특별한 소득원이 없으므로 일자리와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6차 산업 대표적 모델마을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간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착된 출렁다리마을을 비롯한 5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쌀 아지매 농장, 우리밀애가공공장 등 즐길거리로 메주·된장 담그기 체험, 땅콩 캐기 체험, 모내기 체험, 옹기·도자기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억을 만들고 다시 발걸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완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광과 연계를 위해 매년 6월 우리 밀 축제를 통해 밀서리 체험 및 우리 밀 가공식품 시식 등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밀 가공품 구매로 이어져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또 매년 10월 메뚜기 잡이 축제 개최로 친환경농업의 고장을 부각시켜 예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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