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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최초로 구성 된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10-23 15:26:33
  • 수정 2015-10-26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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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길안천 취수문제 관련 의원 갈등


파행을 이어지던 안동시의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더불어 1차 본회의가 열리는 23일에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유사이래 최초이며 안동시의 길안천 하천점용 및 공유수면 점·사용 실시계획승인을 강행시킨 김수현 의원의 징계 수위를 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의회 공식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의원들은 시의 길안천 하천점용 및 공유수면 점·사용 실시계획승인과 관련하여 의회의장과 안동시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김 의원의 징계를 요구해왔다.   

의원들은 절차를 무시한 행정과 의정활동, 성덕댐 용수 길안천 취수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원칙적인 역할을 무시한 행동과 협의안 작성 등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수현 의원은 “반대특위를 구성하고 이제까지 이끌어 왔던 사람으로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지겠다.”며 “하지만 그동안 모든 진행돼 왔던 사안들은 의원간담회를 통해 보고되고 채택된 일이다. 이번 본회의 의결은 수자원공사와 공식협약을 위해 필요한 것일 뿐 이미 의원들 간 협의된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장의 집회요구에 의해 개회되는 것이다. 27일과 28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일괄정비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29일과 30일 양일간은 제2,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은 오전 10시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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