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마늘가격 상승으로 2008년산 마늘재배면적이 늘어나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양파는 재배면적 감소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양파 지배지인 창녕군 대지면 들녘에 양파정식이 한창이다.
창녕군 관계자에 의하면 군의 2008년산 마늘,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 8월 하순과 9월 하순 2차례 농가 재배의향조사 결과, 마늘은 전년보다 2.7% 증가되고, 양파는 9.3%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마늘 2% 증가, 양파 8% 감소 예상과 비슷한 결과이다.
마늘면적의 증가 원인으로는 금년도 마늘가격 호조와 양파 가격하락으로 인해 양파재배에서 마늘재배로 작목전환이 주된 원인이며, 양파의 재배면적 감소는 2007년산 양파의 재배면적 증가와 풍작으로 가격하락 (20kg망당 4,000~4,500원)이 가장 큰 원인이며, 또한 농촌의 고령화 및 무게가 많은 양파재배를 기피하는 것을 또 다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양파는 금년도 9월 18일 11호 태풍 “나리”때 집중 호우로 파종된 양파종자가 유실 되었고, 계속된 강우와(9월 강우량 417.5mm)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습해가 많이 발생되어 성묘율이 60~70% 정도에 불과하여 당초 조사치 보다 더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