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성노 안동대 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안동지역 출마선언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12-10 12:00:03
  • 수정 2015-12-10 12:02:01
기사수정
  • 제1야당으로서 안동시민의 권리보장과 사명감으로 공식 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의 안동대학교 이성노 교수가 12월 10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동지역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교수는 회견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인의 자긍심을 지키고, 안동 천혜의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교육의 발전과 사회, 경제적 토대를 혁신하여 신도청에 걸맞는 안동의 도약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이어갔다. 

이 교수는 “국민소득이 높고 대기업의 순이익은 높아간다고 하지만 평범한 안동시민은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에 따라 입시, 취직, 노후, 일자리, 대출이자 걱정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며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상호불신, 증오심, 등 끝없는 분열과 갈등으로 찌들어 더 이상 사회공동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후지 자본주의기에 접어들기 시작해 경제가 성장한다고 일반 국민생활이 나아지는 것이 없으며 이럴 때에는 성장보다 분배가 더 적절한 정책기조로써 이를 통해 사회 안정과 평화가 사회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국회에 가면 일방적 국정운영을 한 정부여당을 견제해 나라를 바로 잡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5가지의 공략을 발표했다.

우선 “안동의 경제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며 활로도 보이지 않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안동의 신성장 동력으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집중 육성, 서민과 상공인들이 함께 행복한 새로운 도시농촌복합경제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동에서 물은 생명수이자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안동시민들과 함께 길안천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동대학교에 의대, 약대,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와 안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동·예천의 행정통합, 장애인과 소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경북 장애인 평생학습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성노 교수는 서울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정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안동지역 범야권 단일 민주당후보로 출마했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