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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 설맞이 고객감사 이벤트 열려 - 지난해 12월 22일 전통시장 인정 등록 - 동작구 상도3동 위치 신대방삼거리역 주변
  • 기사등록 2016-02-03 11:57:17
  • 수정 2016-07-08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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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동작구 성대전통시장 설맞이 고객감사 이벤트 열려
-지난해 12월 22일 전통시장 인정 등록
-동작구 상도3동 위치  신대방삼거리역 주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서 2일 오후 2시에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이창우 동작구 구청장(사진)을  비롯해 동작구 의회 유대철 의장, 더불의 민주당 원내대표
를 지낸 동작갑 전병현 국회의원, 박기성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김혜련, 최영수 의원, 동작구의회, 김성근, 김명기의원 등  지역주민  200명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알리고, 매출증대를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 됐으며, 흥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날 성대전통시장에서 열린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는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지급하고 추첨 행사와  주민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다.

 

황태음(본명 황진환)과 아씨(본명 이미성)의 테크노 민요 꽹가리 디스코 를 시작으로 가수 서강식, 가수 금모아, 개그맨  안주일, 가수 백승훈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함께 어울어져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성대전통시장 윤 혁 상인회장은 "시장의 꽃은 주민입니다,  주민들이 정이 넘치는 성대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면 이보다 좋을게 없다며, 상인이 상생할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대전통시장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반경 350m 내에  상도3동 주민센터 주변까지 약 89개 점포로 다양한 물품 판매와 먹거리로  질 좋은 제품과,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이다

 

성대전통시장은  지난해 12월 22일 전통시장으로 인정을 받아 다양한 혜택과 온누리 상품권을사용하며, 전기요금 5.9% 할인이 가능하게 됐다.

 

전통시장이란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점포수, 면적 등 일정요건을 충족해 해당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인정받은 시장을 말한다

 

 
              성대전통시장 상인회장 윤혁  & 가수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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