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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6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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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악아카데미 풍물예술단 버슴새는 92년 창단되어, 국내, 외 많은 공연활동 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예술단체로서 2007년 울산광역시에서 21세기 문화부흥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울산 메세나운동의 선두 문화단체로 선정되어, 우리지역 대표은행 경남은행과 자매결연 협약식 맺은 후 2007년 9월 19일 신명의 「우리소리 우리 빛 공감 2」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치루는 것을 시작으로, 10월19일 전국 30여개 팀이 참가하는 울산전통연희축제와 제 1회 전국풍물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과 관련 동호인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지역문화 발굴사업으로, 울산 두동지역에서 행하여지던 풍물놀이를 발굴, 울산두동농악을 재현하여, 2007년11월 8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 전국대회에서 울산두동농악 첫선을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세계를 향한 전통의 울림 신명의 뿌리. 신명의 나눔. 신명의 누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펼쳐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풍물경연대회 `열여섯번째 세계사물놀이 한마당에서 농악부문(2위 울산두동농악) 사물부문(3위 사물판굿) 창작부문(3위 타악퍼포먼스) 국내 유일하게 세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 전국적으로 울산지역의 활발한 전통문화활동성과 지역 민속놀이인 울산두동농악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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