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 창녕읍 의용․여성소방대는 2일 창녕읍 하리마을에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녕읍 의용․여성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늘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창녕읍의용소방대 대장은 "최근 농촌에서는 농산물 수확이 한창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며 "우리 의용소방대가 조금이나마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