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6일 발생한 낙동강 남지대교 투신(추정) 실종자에 대한 수색활동을 펼쳐 4일차인 오늘 아침 7시 경에 발견하였다고 전했다.
소방서에서는 사고의심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3일간의 수색활동에도 찾지 못하자 밤새 창녕․함안보에 인원을 배치하여 시신의 유실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하였으며, 금일 새벽 6시부터 수색활동을 재개해 7시 경 사고지점으로부터 약 800미터 하류에서 사고자를 발견하였다고 전했다.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