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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기업현장규제 발굴위한 기업 현장 방문 - 관내 기업 100개소 대상으로 한달 일정으로 현장 방문 -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행정실현 위해 노력
  • 기사등록 2016-09-29 2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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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기업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규제 발굴 및 개선대책 마련 등 기업의 안정적 생산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달 일정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규제해소를 위한 기업규제불편 신고서를 연중 접수할 것을 홍보 할 예정이다. 접수된 신고서는 중앙부처 소관 규제의 경우 중소기업청 옴부즈만 등록하여 처리할 예정이며, 자치법규 개선이 필요한 규제 등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통하여 직접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상 특별안전교육 완화’ 등 올해 창녕군이 제안하여 중앙부처에서 수용된 규제개혁 성과를 적극 알리는 등 규제개혁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러한 현장 방문이 기업인들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해결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할 수 있다”며 “앞으로 현장 애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행정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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