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봉 단장(경북보디빌딩협회 회장)이 이끄는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들은 모두 22명(남녀선수)으로, 지난 4월23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선발됐다.
천은봉 단장은 “이번 아시아 보디빌딩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소속 신주환(클래식보디빌딩), 박선연(여자 피지크), 박현규(남자 피지크) 선수 3명이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