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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7 1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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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행정자치부 주관 ‘2007년도 시군구 민원행정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평가대상은 전국 230개 시․군․구이며, 평가범위는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민원행정 추진사항이다. 평가분야는 민원제도개선 등 4개분야 34개항목이다. 평가방법은 시․도 자체평가 결과 추천한 20개 우수기관에 대해 행정자치부 및 시․도 합동의 현지 교차로 평가했다.

북구청은 민원실 내부 실내 인테리어 설치 공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편의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고, 민원처리기간단축 마일리지제 운영 프로그램 시행을 통하여 민원법정처리기간을 “48.7%단축” 운영하고 칠곡 홈플러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공휴일 없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과 현장민원행정 등 특수시책을 개발·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북구청은 지난 12월 대구시 민원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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