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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8 0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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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농촌진흥청 시험연구기관과 농촌현장의 애로기술해결을 위해 에너지절감 전기온풍기사업과 친환경농업 관련사업 등 각종 시범사업을 확보하여 일부사업에 대하여 1월말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식량작물 6종, 채소특작 21종, 과수분야 5종, 축산분야 11종, 생활개선분야 5종 등 총 48개분야에 대해 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새기술실용화 교육장과 이동장회의 등을 통해 사업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각 분야별 세부사업은 고품질 쌀생산비 절감 종합시범, 내도복 쌀생산 및 벼건조 저장시범, 병해충종합관리 및 친환경농업생산단지 시범과 시설채소 무인방제, 양액재배, 친환경 채소생산시범과 시설원예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감 전기온풍기사업과 노후하우스 시설개선 사업, 창녕양파명품화사업, 축사환경개선, 조사료생산, 양봉구조개선, 축산분뇨시설 등 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과수기상재해 예방시설, 과원 초생재배, 단감탑푸르트, 과원 부직포 피복사업 등 과수분야와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 지원과 농촌건강장수마을, 여성농업인 농외소득 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하게 추진하며, 분야별로 농업인의 관찰이 용이하고 시범효과가 높은 지역이나 농가를 선정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기 위해 농가별로 사업신청후 담당공무원이 현지를 방문하여 시범포장과 농가여건을 조사한후 농정심의회를 거쳐 2월중순경 대상농가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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