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2-01 15:28:10
기사수정
창원시 명곡동(동장 박부근)에서는 '2008 람사르 총회’를 앞두고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홍보판을 40개를 제작해 상습투기지역에 설치했다.
 
이는 명곡동에 단독주택지와 공한지가 많아 행정에서의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홍보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시민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치하게 된 것.

동은 우선 관내 상습투기지역 40곳을 선정해 “잠깐! 당신의 소중한 양심에게 물어보셨나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판을 설치함으로써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오던 공한지와 골목길이 한결 깨끗해 지길 기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fmtv.co.kr/news/view.php?idx=136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