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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11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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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면에 있는 세심사 주지 도각 스님이 지난 4일 오후 남해군청을 방문, 김일주 남해군수 권한대행에게 군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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